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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지역 간접보조사업 현장 방문

Author
KEC in ATL
Date
2024-09-03 14:16
Views
354
애틀랜타한국교육원은 앨라배마지역의 한국어채택교 확산 및 운영을 위해 간접보조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몽고메리지역에는 한미교육경제협의회(AKEEP)가 8개 한국어채택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고, 어번지역에는 Auburn University Korea Corner가 5개 한국어채택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8월 28일에는 몽고메리지역의 한미교육경제협의회(AKEEP)를 방문하여 Pike Road 지역과 몽고메리지역의 한국어채택교 운영 현황과 향후 확대 및 발전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고,

8월 29일에는 어번지역의 Auburn University Korea Corner를 방문하여 Opelika 지역과 어번지역의 한국어채택교 운영 현황과 가을에 진행되는 컨퍼런스에 대한 논의를 하고 한국어교사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월 29일 토요일, 조지아공과대학교 John Lewis Student Center에서 제8회 동남부지역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동남부지역 한국어말하기 대회는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봄마다 한국어전공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들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면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행사를 주관한 Georgia Tech 뿐만아니라 Duke University, Emory University, Georgia State University, Kennesaw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Georgia, University of Tennesse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University of North Georgia 등 9개 대학에서 31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습니다. 말하기 대회 뿐만아니라 K-POP 공연, 퀴즈대회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이 되었고, 행사에는 총 3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주애틀랜타총영사관에 서상표 총영사님께서 오셔서 축사를 해주셨고, Georgia Tech의 School of Modern Language의 책임자인 John Lyon께서도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본격적인 말하기 대회 개최에 앞서 한국유학에 대한 홍보를 하고, 행사장 입구에는 교육원 부스를 설치하여 행사 참가자 뿐만아니라 행사를 즐기기 위해 온 현지학생들에게도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 유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말하기 대회는 현지학생 대상 3개 수준과 재외동포학생 대상 2개 수준으로 나누어 경연을 했습니다. 말하기 대회 경연과 함께 6개 팀의 K-POP 공연도 있었습니다. 말하기대회 행사장 밖에는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서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현지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기 대회의 수상자를 포함하여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KEC in ATL 2025.03.31